열려있는 교회

이웃과 민족과 세계를 향하여

기도 안하는 사람 4가지 유형 3.

  • 작성자 : 박창현
  • 조회 : 29,882
  • 16-01-17 00:06

이런면에서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도 기도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도 기도인듯합니다.
분명 기도하지 못하게 역사하는 결박에
많은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묶여 잇는듯 보여 집니다.
그러나 기도를 못하게 하는 결박은 기도로 푸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소연합니다.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가 안된다고...못하겠다고 그럽니다.
사실은 기도를 못하고 기도없이 하루를 살면 발이 부러지고
기도를 이틀 쉬면 양발이 다 부러지면
기도를 중단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를 한달 두달 쉬어도 아무일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기도의 무서운 함정이 있습니다.
'이것봐라 기도 안해도 아무 일이 없지 않느냐?'
'하나님이 내 형편 다 아시고 봐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중에 무거운 징계는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아도 아무 일이 일어 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 없이 사는 데도 아무 일이 일어 나지 않습니까?
그것이야 말로 큰일입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요.
기도 안하고 살면 이미 영이 죽어 가거나
병이드는 형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