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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안하는 사람 4가지 유형 5.

  • 작성자 : 박창현
  • 조회 : 29,775
  • 16-01-17 00:12

기도가 막혔거나 기도가 중단되면
우리의 삶은 그런데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온통 마귀의 놀이터로 변하게 되고
우리는 하루 하루를
마귀의 충성스런 하수인으로 쓰임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알지만 행할 능력을 상실한채로
날마다 죄책과 자책으로 얼룩져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가 열리면
하나님을 닮아 살게 되지요.
그러나 기도가 막히면 곧
마귀의 형상으로 하나님과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지요.

이러므로 기도의 유무에 따라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합니다.
때로는 천사로, 때로는 마귀로 변질되어 살게 됩니다.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 가십시요.
다시 기도로 무장 하십시요.
하수구가 막혔을 때에는 먼저 뚫어야 합니다.
일이 안되고 사방이 막히고
삶이 지치고 죽고 싶으 때에는
죽을 힘을 다해 기도의 막힘을 뚫으십시요.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통하여야만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감동시켜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일, 영혼이 잘되는일,
먼저 해야만 할이 그것은 기도입니다.
이 세상에 기도를 대신할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기도의 역사를 막을만한 바리케이트는 없습니다.
설교도 목회도 전도도 기도를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바쁘고 피곤해서 기도할수 없다고 속이지 마십시요.
차라리 기도가 덜 중요하다고 솔직히 고백하십시요.
기도의 중요성을 아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릎으로 만나는 것이지
입으로나 머리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그리스도인의 영성회복
그것은 기도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먼저 기도를 열으십시요.
사방이 막혔다 해도 기도가 열리면 소망있습니다.
그러나 사방이 다 형통하다 하여도 기도가 막혔다면
그 열림은 결코 축복이 아닙니다.

솟아오르는 활력, 마르지 않는샘, 고단하지 않은 새힘
그것은 기도로 얻을 수 있는 하늘의 힘입니다.
기도만이 우리를 땅에서도 하늘을 살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새가 하늘을 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새는 날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사람이 차라리 되십시요.
기도의 사람이 기도하는 것은,
어쩌면 즐거운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강아지가 하늘을 나는 것은 아무리 훈련해도
강조해도 노력해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땅의 짐승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사람으로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십시요.
기도의 은사를 구하시시요.
간구의 영을 구하십시요.
기도는 거룩한 노동입니다.
노동은 힘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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