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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81편묵상>기도응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로 맘을 향하라

  • 작성자 : 박창현
  • 조회 : 29,888
  • 16-03-21 01:40

"우리 능력되신 하나님께 "

주님, 우리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알게 하심을 ..그런 하나님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애굽 땅을 치러 나가시던 때에,,,,이 증거를 세우셨도다!"

주님,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에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일해 나가십니다.

우린 그 때 몰랐으나 이젠 배웠습니다.

어깨에 짐을 벗기시는 그 능력의 원칙을,,,,,,

헛된수고에 지친 우리의 고생을 놓게 하시는 능력을 알게 되었나이다.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응답하며......."

그렇습니다...주님은 항상 우리가 간절히 간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그 고난의 환경에서 건져내십니다.

"므리바의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주여 므리바는 무엇입니까? 출애굽기17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충돌을 하던 곳이 아닙니까?

무엇이 부족할때면 늘 기도하며 기다려아 하는데.....그들은 불평부터 시작했습니다.

"늘 곤난 중에 기도하면, 응답하리라" 원칙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그들은 자주 그 원칙을 잊어 버렸습니다.,

주님 우린 늘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하면서 응답받는 생애로 기록되기를 사모합니다.

생의 가장 필수적인 필요는 물입니다.

물은 내 영혼에도 필요하며 내 몸의 삶에도 필요합니다.

내 영혼의 생수와 육신의 필요가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주께 구하기 시작해애 함에도 불구하고 조금 부족함을 느낄 때면 죄성에 오염된 인간은 불평부터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하늘에 속한 영혼이라면 하나님께서 과거에 응답하시던 그 하나님의 기적을 떠 올리며 지금 다시 응답받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두 마음을 품지 말라...하나님께 응답받기를 기대하는 이들은...

그렇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다가 자신을 의지하기도 하고 세상의 법칙을 의지하는 것은 두 신을 존중히 여기는 행위입니다.

이방신은 신약적 의미로는 돈신입니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돈을 신으로 섬깁니다.

돈이 생기는 일이라면.....하나님의 원칙을 벗어나서라도 얻고자 하는 욕심,,,하나님을 섬기는 올바름에는 약간 빗나가지만, 경제적으로 덕이 되기에 그 방향으로 선택하는 행위. 그것은 이방신에게 절하는 것...그런 것에 굴복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린 오직 주님의 기적적인 도움으로만 사는 하늘에 속한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신분을 잠시라도 잊지 않게 하소서...그렇게 할 때, 주께서는 홍해를 가르시던 기적을 우리 삶가운데 베푸실 것입니다.

그 분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대 성과를 가져오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홍해를 건너게 하신 기적의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여호와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시편기자에게는 그 분이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주님, 주님은 마귀의 세상에서 기적적으로 건져내신 분이십니다.

출애굽기 17장3절에 보면...영적 눈이 어두운 백성들이

"당신이 어찌하여 우릴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라고 합니다.

그들은 작은 어려움이 닥치자 곧바로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그 결과로 그들은 현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었지만,천국에는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고전10장참조)

이집트에서 바로왕에게서 건져내어 홍해를 건너게 하실 적에 큰 능력과 기적으로 사탄과도 같은 바로에게서 건져내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곧바로 그 능력..그 은혜, 그 사랑을 잊어버렸습니다.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을 내리니"(출16:6)

습한 곳에서 물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주께서는 바싹 마른 땅과 같은 바위덩어리를 향해 툭 치라고 명하십니다...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기도응답은 사람이 가능성을 1%도 기여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지옥갈 죄에서 용서함을 받는 데에 인간자신의 노력의 보템이 1%라도 기여할 때면,,절대로 속죄함의 은혜에 성령이 오시지 않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거나...기도응답을 얻을 때에도 우리의 기여도가 1%라도 있을때엔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기도응답을 받으려면 그 응답이 온 후에 하늘로부터 기도응답일수도 있지만...당일에 운이 좋았어...나도 그 만큼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 했잔어....

이런 생각이 들 여지가 있는 기도제목이나 간구는 하나님으로부터 절대로 기적적인 응답을 얻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나에게 배우며... 나를 원하며 ...청종하며...내 도를 행하기를 원하노라"

(시81:11.12.13.)

우리가 하나님의 원하심에 초점을 바른 길에 서면 주께서는 급속히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그리하면 내가 속히"(시81:14) 제어하며 ...대적을치리니....

아멘입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신 주님께서 무엇을 못하시겠습니까?

여호와의 손이 짧아서 구원 못하심도 아니요...우리의 간구를 못 들으셔서 응답 못하심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응답받기에 합당한 상태 안에 있지 않은 것입니다.

주님 맘을 주께로 돌이킵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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