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교회

이웃과 민족과 세계를 향하여

예화

  • 작성자 : 박창현
  • 조회 : 31,811
  • 16-08-08 01:00

1.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구원,영접)

자료원 : KCM모음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 가운데 화라데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

람의 어렸을 때의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에 신문배달

을 하였습니다.어떤 부자집에 신문을 돌리러 갔는데 큰 철망문이 있어

서 신문을 멀리 던져 넣느라고 그 살창 문으로 머리를 쑥 내밀었습니

다.그 때 언뜻"내가 머리는 문안에 있고 몸은 문밖에 있으니 내가 안

에 있는 것인가 밖에 있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때 어떤

사람이 대문을 왈칵 열었습니다. 하마터면 목이 부러질 뻔 하였습니다

.그가 후에 한 말이"내가 문밖에 있었는지 문안에 있었는지는 모르지

만 깨달은것이 있다면 사람이 온전한 곳에 있지 않은것이 가장 미련하

다"라고 했답니다.그리스도를 영접하시려면 온전히 영접하십시오. 그

것이 중요합니다.

2. 좀 기다려 주시오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오고 있던 여객선 센트랄 아메리카 호가 바다

한 가운데서 고장을 당해 뱃속으로 물이 새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부근을 지나던 다른 배가 이 구조 요청의 신호를 보고 달려와서 사람들을

모두 자기들의 배에 옮겨 싣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고장난 배에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옆에서 좀 기다려 주시요. 지금 캄캄한 밤에 사람

들을 옮겨 싣자면 큰 혼란이 올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고장을 고쳐 보도록

하고 안되면 밝은 아침에 옭겨 싣도록 합시다." 지나가던 배는 다시 한번

사람만은 옮겨 실어야 하지 않겠는가고 전달했으나 답변은 여전히 좀 기다

려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구조해 주려고 온 배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습

니다. 그런데 약 한시간이 지나자 건너편 배의 등불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

니다. 불행하게도 승객들을 그대로 태운 센트랄 아메리카 호는 바다 밑으로

침몰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에게 임할때에 잠깐 기다려 달

라는 핑계를 하지 마십시오. 사정이 복잡하여 어두운 밤 같을수록 당신에게

는 그리스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것을 깨달으십시오.어리석은 선장처럼

온 가족을 다 이끌고 침몰하지 마십시오.

3. 아멘!아멘!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1852년 10월 24일, 다니엘 웹스더가 임종하던 날 밤에 그의 주치의인 제프

리즈 박사는 그의 신앙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찬송

가를 읽어주겠다고 말했다. 웹스터씨가 그의 제안에 동의하자 제프리즈 박

사는 쿠퍼의 찬송가를 읽기 시작했다. "피로 가득찬 옹달샘 하나. 그리스도

의 혈관에서 흘러내린 피.", 이렇게 시작하여 마지막 연까지 계속 읽어 나

갔다. "그 때 고상하고 달콤한 노래로, 나는 당신의 구원의 역사를 노래하

겠네. 그 때 이 불쌍하고 잘 움직이지않고 더듬거리는 혀, 무덤에 조용히

누워있네." 바로 그 때, 비록 가장 약하고 더듬거리는 인간의 혀였지만 웹

스터는 강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아멘,아멘,아멘!"이라고 대답했다.

4. 개인적인 결단

자료원 : 생명의 삶

무디 신학교의 학장이었던 죠지 스위팅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는 자녀가 있을 뿐이지 손자는 없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예수를 믿어야 한

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가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내가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아버지가 "나

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그 하나님을 나도 "나의 하나님"으로 부를 수 있어

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모태교인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내 아버지, 어머니

로부터 훌륭한 신앙의 유산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기독교 집안에

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자동적으로 당신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든다고 착각하지

는 마십시오. 개인적인 결단이 당신에게 있어야 합니다. 아들에게 전도를 받

은 아버지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의 인도로 예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너무 기뻐서, 아버지를 끌어안고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하나

님 아버지! 저의 육신의 아버지를 예수 믿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들의

기도를 듣고 아버지도 기도합니다. "오, 하나님! 나의 형님이시여..." 아들이

깜짝 놀라서 왜 그렇게 기도하느냐고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야, 이 녀석아. 네가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면 내게는 형님이 아니냐?" 하나님 앞에서는 다 자녀만 있을 따름

입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들도 딸도,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개인적인

결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5. 예수님 밖에는

자료원 : 생명의 삶

어떤 날 한 사람이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저드슨 목사님, 우리에게 버마

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 주실 수 없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라니요? 이미 다 했지 않았습니까?"

"아니, 목사님이 설교 때마다 하신 구원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가 늘 듣고

아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 이야기 말고 그 지옥같은 버마에서 어떻게 그 고

통을 이겨낼 수 있었는가 하는 그 모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저드

슨 목사는 정색을 하고 말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라니요? 예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신 그 십자가의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는 나에게 없습니

다. 나는 이것만 전하고 증거하기로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내 생각

만 하면 가슴이 뛰고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만 떠 올려도 감

격에 찹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그 시간에 나의 보잘 것 없는 모험담으로 호기심을 추구

하는 사람들의 만족의 대상을 삼을 수 없습니다. 내가 또 이야기 한다면 예

수님 밖에 할 수 없습니다."

6. 거듭나야 한다

자료원 : 생명의 삶

유명한 정치인인 챨스 콜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1971년에 챨스 콜슨에

게 어느 신문기자가 이런 평가를 했습니다. "이 사람은 대통령의 투사다."

이 말을 나쁜 말로 표현하자면 "살인 청부업자"라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합니

다. 대통령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심한 곤경

에 몰아 넣었던 유명한 정치인인 이 사람은 현재 미국 그리스도인들의 영웅

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듭나야 한다"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에 대해서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필요하다면 할머

니의 등을 밟고서라도 지나갈 수가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정치적인 문

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감옥에 들어갔을 때 그는 감옥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를 만나고 중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감옥에서 받은 깊은 인상을 가지고 감옥 속에 있는 죄수들

을 전도하는 일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세계를 흔들었던 이

유명한 정치인은 지금은 감옥마다 찾아다니며, 죄수들에게 전도하는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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